대감 말 죽은 데는 가도 대감 죽은 데는 안 간다 뜻
발음:
세상 인심이란 예의나 정분보다는 실리를 더 중히 여긴다는 말. = 정승 말 죽은 데는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(⇒ 정승(政丞)).
- 정승 말 죽은 데는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: 정승 말(개/당나귀) 죽은 데는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 = 대감 죽은 데는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(⇒ 대감1 ).
- 대감: I 대감1 【大監】 [대:-] (취음大監)[명사]1 조선 때 정이품 이상의 관리를 높여서 부르는 말.2 《민속》 무속에서 집, 터, 나무, 돌 따위에 접한 신이나, 또 그 밖의 여러 신을 높여 일컫는 말.3 신라 때 병부, 시위부 따위에 두었던 무관직.I I 대감2 【大鑑】 [대:-][명사]그 한 권만으로 그 부분에 관한 전체의 지식을 얻을 수 있게 엮
- 기대감: 기대-감【期待感】[명사]기대하는 마음.
- 대감床: 대감-상【대감床】 [대:-쌍][명사]《민속》 무당이 굿할 때 '대감'이라는 신에게 올리는 제물을 차려 놓은 상. 이 상에는 떡을 시루째 놓고 탁주와 쇠머리 또는 쇠발을 통째로 놓는다.
- 대감祭: 대감-제【대감祭】 [대:-][명사]《민속》 무당이 '대감'이라는 신에게 지내는 제사. [참고] 대감놀이.
- 대감굿: 대감-굿 [대:-굳][명사]《민속》 = 대감놀이.[파생동사] 대감굿-하다
- 대감독: 대-감독【大監督】 [대:-][명사]1 오랜 경험으로 감독의 일을 잘하는 사람.2 《예수교》 성공회 최고의 성직.
- 대감상: 대감-상【대감床】 [대:-쌍][명사]《민속》 무당이 굿할 때 '대감'이라는 신에게 올리는 제물을 차려 놓은 상. 이 상에는 떡을 시루째 놓고 탁주와 쇠머리 또는 쇠발을 통째로 놓는다.
- 대감제: 대감-제【대감祭】 [대:-][명사]《민속》 무당이 '대감'이라는 신에게 지내는 제사. [참고] 대감놀이.
- 연대감: 연대성; 동류 의식; 일체감
- 적대감: 적의
- 기가 죽은: 심뇌하는; 낙담한; 의기 소침한
- 죽은 뒤에: 사후에; 유작ㅇ로서
- 죽은 듯한: 이기소침한; 원기없는; 죽음과 같은; 죽음의
- 죽은 사람: 가망 없는 사람
